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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줌·팀즈 회의 통역 설정하는 법: 순차와 언어 채널 동시통역

글 · 마지막 업데이트

소규모 줌·팀즈 회의는 메인 오디오에서 순차통역으로 진행하고, 동시통역이 필요하면 회의 예약 때 플랫폼의 언어 통역 기능을 켜고 통역사를 지정한 뒤 시작 15분 전 같은 링크로 리허설하십시오.

기준일

저자: 김다훈 (MetaPret 창업자, 현직 영한 통역사 · 누적 약 100건)

마지막 업데이트: 2026-10-09

읽는 시간: 약 5분

요약: 줌(Zoom)이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로 해외 상대와 회의하는 분을 위한 설정 가이드입니다. 통역사를 붙이는 두 가지 방식, 플랫폼마다 미리 켜야 하는 기능, 통역사 쪽 환경, 주최자 체크리스트, 예약 전 실력 확인법을 정리했습니다.


줌·팀즈 회의 통역은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메인 오디오에서 하는 순차통역은 따로 설정할 것이 없지만 발언 시간이 거의 두 배가 되므로 소규모 회의에 맞습니다. 동시통역은 플랫폼의 언어 통역 기능으로 언어별 채널을 따로 열어야 하고, 회의를 예약할 때 기능을 켜고 통역사를 지정해야 합니다. 어느 쪽이든 성패는 음질에서 갈리니, 시작 15분 전에 같은 링크로 리허설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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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파트너와의 정기 화상 회의, 공급사 리뷰, 투자자 업데이트처럼 이미 원격으로 하기로 정한 회의를 두 언어로 진행해야 하는 주최자와 실무자입니다. 대면으로 할지 원격으로 할지부터 고민 중이라면 대면 통역 vs 원격 통역을 먼저 보십시오. 예시는 한영 기준이지만 다른 언어쌍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화상 회의 통역이 다른 이유

화상 회의에서는 모든 말이 누군가의 마이크, 누군가의 인터넷, 그리고 플랫폼을 거쳐 통역사에게 닿습니다. 원격 통역 사고의 대부분은 언어가 아니라 소리에서 납니다.

방식 A: 메인 오디오에서 순차통역

통역사가 일반 참가자로 들어옵니다. 발언자가 몇 문장 말하고 멈추면, 통역사가 모두가 듣는 같은 오디오로 옮깁니다.

  • 설정: 통역사 초대 외에는 없습니다.
  • 시간: 모든 발언을 두 번 듣게 되므로 발언 시간이 거의 두 배가 됩니다. 30분 안건이면 1시간을 잡으십시오.
  • 맞는 자리: 인원이 적고 속도보다 정확성이 중요한 회의입니다. 시작할 때 한 번에 말할 길이를 정해 두십시오. 방식 차이는 수행통역 vs 동시통역에 정리했습니다.

방식 B: 언어 채널로 동시통역

발언자가 말하는 동안 통역사가 별도 채널로 통역하고, 참가자는 듣고 싶은 언어를 고릅니다. 회의 시간은 그대로지만 기능을 미리 켜야 합니다. 짧은 세션이 아니라면 동시통역사는 보통 두 명이 교대합니다.

줌. 줌의 언어 통역 기능은 예약한 회의와 웨비나에서 쓸 수 있고, 즉석 회의나 개인 회의 ID(PMI) 회의에서는 쓸 수 없습니다. 줌 지원 문서는 유료 계정 유형에서 제공한다고 안내하고, 관리자가 계정에서 켜 두어야 할 수 있으니 사용 중인 요금제와 계정 설정을 확인하십시오. 회의를 예약할 때 "Enable language interpretation"을 체크하고 통역사 이메일과 언어를 입력합니다. 언어마다 오디오 채널이 하나씩 생깁니다. 통역사가 초대받은 이메일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자동으로 인식되고, 그렇지 않으면 회의 중 호스트가 직접 지정합니다. 참가자는 Interpretation 메뉴에서 언어를 고르고 원음을 끌 수 있습니다. 전화 접속(dial-in)으로는 통역 채널을 들을 수 없고, 소회의실(breakout room)에는 통역이 따라가지 않습니다. 줌은 통역 중에는 컴퓨터 소리를 공유하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공유한 소리가 통역 위에 최대 음량으로 겹치기 때문입니다.

팀즈. 팀즈도 예약 회의, 채널 회의, 웨비나에서 언어 통역 기능을 제공합니다. 통역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제공하지 않으므로 직접 섭외해야 합니다. 회의 시작 전에 주최자가 통역사를 필수 참석자로 초대한 뒤, 회의 옵션의 역할(Roles)에서 "Enable language interpretation"을 켜고 통역사별 언어를 지정합니다. 외부·게스트 통역사는 회의 중에 지정합니다. 통역사는 팀즈 데스크톱 앱을 써야 하고, 웹 버전 참가자는 언어를 고를 수 없으며, 소회의실에서는 통역이 멈춥니다. 소속 조직의 라이선스와 관리자 정책에서 이 기능이 허용되는지는 사내 IT 담당자에게 확인하십시오.

한국어와 영어가 오가는 회의라면, 리허설 전에 통역사와 채널 구성을 정하십시오. 각 측이 어느 채널을 듣는지, 발언자가 언어를 바꾸면 어떻게 하는지까지입니다.

녹화와 동의

녹화한다면 회의 시작 때 참가자에게 알리고, 통역사에게도 미리 물어보십시오. 자기 목소리 녹음에 조건을 두는 통역사도 있습니다. 녹화 결과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 녹화에 메인 채널만 담긴다고 안내하고, 줌은 클라우드 녹화에는 원음과 통역 채널이 담기고, 로컬 녹화에는 녹화하는 기기가 듣는 소리만 담긴다고 안내합니다.

시차

서울과 뉴욕은 서머타임에 따라 13시간 또는 14시간 차이가 납니다. 초대장에 두 도시 시간을 함께 적고, 통역사 거주지 기준 시간으로 한 번 더 확인하십시오.


통역사 쪽 환경

  • 유선 인터넷. 가능하면 와이파이 대신.
  • 마이크 달린 헤드셋. 노트북 스피커는 울림을 만듭니다.
  • 조용한 방. 문이 닫히는 공간.
  • 보조 기기. 듣기나 비상용으로 두 번째 기기를 두는 통역사가 많지만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니 물어보십시오.
  • 맞는 앱. 팀즈는 데스크톱 앱, 줌은 호스트와 통역사 모두 데스크톱 앱을 쓰고 통역사는 초대받은 이메일 계정으로 로그인.

주최자 체크리스트

  1. 통역사 역할 지정. 방식 B라면 예약할 때, 방식 A라면 참가자로 초대.
  2. 시작 15분 전 리허설. 같은 링크로 소리, 채널, 양방향 테스트 문장 하나씩.
  3. 자료는 미리 공유. 화면 공유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름, 숫자, 제품 용어에서 실수가 납니다.
  4. 음소거 원칙. 말하지 않는 사람은 음소거.
  5. 한 번에 한 명. 사회자가 다음 발언자를 지정합니다.
  6. 발언자도 헤드셋. 울리는 회의실의 노트북 마이크는 통역사가 문장을 놓치는 흔한 원인입니다.
  7. 대안 준비. 채널에 문제가 생기면 멈추지 말고 메인 오디오 순차통역으로 바꾸기로 미리 정해 두십시오.

어디서 찾나

통역 에이전시, 국제회의통역사협회(AIIC) 같은 협회, 지인 추천, 플랫폼 모두 원격 통역사를 찾는 경로입니다. 대면 경력뿐 아니라 줌·팀즈 언어 채널에서 일해 본 적이 있는지, 근로 자격과 해당 시간 가용 여부까지 확인하십시오.

MetaPret의 등급은 Senior, Junior, Associate이며 프로필 심사에서 정해집니다. 동시통역은 Senior가 맡는 의뢰입니다.


예약 전에 실력을 확인하는 법

  1. 실제로 쓸 플랫폼에서 테스트하십시오. 부스에서 강한 통역사도 압축된 화상 음질에서는 흔들릴 수 있습니다.
  2. 회의 내용으로 지문을 만드십시오. 이름, 숫자, 제품 용어가 든 1~2분 분량.
  3. 양방향을 한 번만 들려주고 녹음하십시오.
  4. 루브릭으로 채점하십시오. 내용 충실성, 도착어 유창성, 전달력. 원격 테스트에서는 통역사 쪽 음질도 전달력에 들어갑니다.

자세한 방법은 채용 전에 통역사 실력을 확인하는 법에 정리했습니다.


미리 보낼 것

  • 안건과 발표 자료. 갖고 있는 모든 언어로.
  • 용어집. 제품명, 프로젝트명, 약어.
  • 참석자. 이름, 직함, 이름 발음.
  • 진행 정보. 링크, 플랫폼, 채널 구성, 통역사 기준 시간, 녹화 여부.

MetaPret이 줌·팀즈 회의 요청을 다루는 방식

MetaPret은 대면 통역을 우선하며, 이동이 어렵거나 의뢰인이 원격을 원할 때 원격 회의 통역사도 매칭합니다. MetaPret은 통역사를 매칭합니다. 회의 플랫폼, 라이선스, 설정은 주최자 몫입니다. 의뢰하기에서 언어쌍, 분야, 일정, 형식을 적고 줌이나 팀즈 회의라고 알려 주시면, MetaPret이 그 의뢰 분야로 짧은 통역 테스트를 만들고 언어쌍의 양방향을 모두 봅니다. 후보는 요청마다 그 일정에 맞춰 찾고 테스트합니다. 지문 음성은 한 번만 재생되고, 녹음은 방향마다 세 축으로 채점합니다.

배정은 근로 자격, 일정 가용, 통역 실력 검증 순입니다. 의뢰인은 비공개 비교 화면에서 테스트가 확정된 후보를 가명과 점수로 보고, 한 명을 고르면 실명이 공개됩니다. 진행 중인 요청은 MetaPret 게시판에 공개됩니다.

검증된 통역사는 지금 서울에 가장 많고, 검증은 회의가 열리는 곳으로 따라갑니다. 전체 방법은 테스트 방법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Page schema)

Q: 줌이나 팀즈에서 통역사를 쓰려면 언어 통역 기능이 꼭 있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소규모 회의라면 통역사가 참가자로 들어와 메인 오디오에서 순차통역하면 됩니다. 언어 채널 기능은 동시통역을 할 때만 필요합니다.

Q: 회의가 시작된 뒤에 언어 통역 기능을 켤 수 있나요?

A: 예약할 때 켠다고 생각하십시오. 줌은 통역을 켠 예약 회의여야 하고, 팀즈는 회의 시작 전에 회의 옵션에서 켜야 합니다.

Q: 원격 통역사는 어떤 장비를 써야 하나요?

A: 유선 인터넷, 마이크 달린 헤드셋, 조용한 방이 기본입니다. 듣기나 비상용으로 두 번째 기기를 두는 통역사도 많습니다.

Q: MetaPret이 줌·팀즈 회의 설정도 해 주나요?

A: 아닙니다. MetaPret은 통역사를 테스트하고 매칭합니다. 회의와 설정은 주최자가 운영합니다.


저자 소개

김다훈은 MetaPret 창업자이자 현직 영한 통역사입니다. 군 정보, 국제협력, 기업 비즈니스 통역에 걸쳐 약 100건의 통역을 했고, 현장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 지금도 분기마다 무게가 큰 의뢰 몇 건을 직접 맡습니다.

회사 소개 · 문의: cs@metapret.net · Linke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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